남해 다랭이마을
펜션에서 차로 45분 거리
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남해의 최고의 예술품.
미국 CNN방송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개중 2번째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. 설흘산 45도 경사지를 석축으로 쌓아
108이 넘는 계단식 논을 일구어 놓은 곳으로 조상의 억척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아직도 이곳은 논 밭을 소가 쟁기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마을에는 배 한척도 없이 아직도 마늘과 시금치 농사로 주 생계를 이루고 있습니다. 요즘은 많은 민박집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체험을 통한 저렴한 민박도 추천 할 만 합니다.
다랭이마을 주변 바다 풍경은 남해에서 최고입니다. 다랭이마을 바다를 보면 남해 전체 바다를 다 본 것처럼 빼어난 풍경에 모든 사람들이 사진작가가 되는 행운이 있습니다.
때가 되면 많은 사진 동호회 분들이 다녀 가는 유명한 출사지 이기도 합니다. 마을 구석 구석까지 까페에서
차 한잔을 마시면 차분하게 구경하시면 반나절 정도면 충분합니다.
원예예술촌
